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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붓.oboot.한 공예/Fabric (패브릭 공예)

[오붓오붓한 색상으로 나만의 필통 + 컵 받침 소소하게 제작] _ MJ

archi_design. 2018. 3. 1. 10:16

[오붓오붓한 색상으로 나만의 필통 + 컵 받침 소소하게 제작]




아늑하고 정겨운 공방 .oboot.입니다.



그리고 그녀들 중에 MJ입니다.



처음으로 올리게 될 작품은 나만의 필통 + 컵 받침입니다.





[오붓한 필통 제작]



사이즈 : 가로 32cm * 세로 20cm


색상 : 베이지와 흰색 줄무늬 base에 베이지 포인트


소재 : 면


느낌 및 특징 : 아티스트적인 따닷한 감성이 묻어 있는 느낌

펼치면 한눈에 들어오는 필기구들 

그래서 내가 pick 하길 원하는 것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.


Made in MJ





[오붓한 컵받침 제작]



사이즈 : 가로 8cm * 세로 8cm


색상 : 베이지와 흰색 줄무늬 base에 베이지 포인트


소재 : 면


느낌 및 특징 : 따닷한 감성.

밋밋한 테이블에 컵 받침으로 point pick

한 쪽에 포인트 위치되어 있는 고리는 

주방걸이에 걸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가능하다.



Made in MJ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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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하게 즐길 취미로 재봉틀을 사고 나서



우연히 가게 된 동대문에서 신나게 천을 골랐어요. ㅎㅎ



색이 따닷하죠? ㅎ 쌀쌀한 날씨에 따듯한 느낌을 얻고 싶었나봐요. 



이런색만 자꾸 손길이 가더라구요.



처음으로 어떤작품을 만들까? 한참을 고민했어요 ㅎ



그러다가 작업 책상위로 보이던 필통이 눈에 들어와서



그냥 작업을 시작했답니다 





생각보다 첫 작품 잘 나오지 않았나요? ㅎㅎ



저는 나름 만족하고 있답니다.



다들 친구들이 가지고 싶다고 그래서 예약주문 하라고 했어요 ㅋㅋㅋ



연습을 좀 더 하구



천 값은 받아야죠 ㅋㅋㅋㅋ






사진도 잘나온 거 같아요



저 사진도 좀 배웠거든요 ㅋㅋㅋ



배운거 열심히 한번 써 먹어보려고요 



소소한 취미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 



그리고 이렇게 공유하는 것도 재미있는 거 같아요







아! 위에 있는 컵 받침은 자투리 천으로 만들었어요



친구 자취방 놀러갔다가 본 컵받침 



친구의 추천과 



이런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만들어보니깐 



생각보다 금방 뚝딱 만들어지더라구요



항상 학업에 쫒겨서 지친 하루하루가 특별한 이중생활로 즐겁네요.








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시고 



지금까지 오붓.oboot.의 그녀 MJ이였습니다.